청계닭 알품은지 21일 삐약이 병아리 부화
우리 농장에 경사났다. 청계닭이 알을 품은지 21일만에 #삐약이 #병아리_부화 되었다. 아이들이 이 모습을 보았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를 생각하며 웃어 본다. 하기야 어른인 나도 너무 기분이 좋은데 아이들은 더 좋아 할 것 같다. 어미닭이 모이도 잘 안 먹고 꼬박 21일을 품으니 알을 깨고 꼬물거리며 나온다. 갓 깨어 난 병아리를 어미닭은 품어 체온으로 병아리의 젖은 털을 말린다. 누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병아리와 어미닭은 본능적으로 잘 해 낸다. 자연은 참 위대하다.
알품는 닭이다. 먹이도 거르면서 알품기에 지극정성이다. 21일간을 품으면 병아리가 부화된다.
품는 알이다. 13개인데 얼마나 부화가 될지 궁금하다.
드디어 부화가 시작된다. 어미닭은 아직도 알을 품고 있다.
알의 부화. 많이 부화되었다.
#청계닭_부화 삐약이 병아리들이다. #백설연차 #연꽃농장 경사났다. 막 태어 난 병아리의 솜털이 포근해 보인다.
이제 처음으로 먹이를 먹이고 있다.
어미닭의 꼬꼬꼬 대는 소리가 약간씩의 차이가 있다.
어미닭의 신호에 따라 병아리들이 먹이로 모여들어 #먹이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