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인부와 함꼐 일을 한다.
연잎수확하는 모습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왔단다. 외국인 인력과 함께 일을 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있다. 언어가 잘 안 통하는 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소통에 가끔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어찌하랴. 한국인이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실업자는 넘쳐 나는데 막상 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다. 연꽃아재가 우즈베키스탄 이들에게 물었다. 한국이 좋으냐고. 아주 좋다고 한다. 무엇이 그렇게 좋으냐고 물었다. "한국은 돈벌기가 아주 쉽고 좋다."는 답이 돌아 왔다. 그냥 돈벌기에 좋단다. 돈을 많이 벌어 우즈베키스탄에 집도 사고 땅도 사고 많이 부자가 되었단다. 그리고 가능하면 더 있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