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가 깨어 날 즈음엔 연잎도 하나 둘 올라 온다. 기나긴 겨울을 이기고 올라 오는 것이다. 참 자연은 조화로운 것 같다. 때가 되면 새가 울고 꽃이 피고 물 속에서는 새생명이 탄생한다. 그리고 떄를 맞추어 새싹이 돋아 난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의 시계바늘은 그 시기를 마추어 돌아 가는 것이다. 사람들만이 안달복달을 친다. 그렇게 지나 갈 것을 말이다. 귀농 농부 연꽃아재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농장을 한 바퀴 돌며 인사를 나누면서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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