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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小寒) 24절기 이야기

작성자 백설연차(ip:)

작성일 2024-01-06 18:53:36

조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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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한(小寒)이야기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왔다가 얼어 죽었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소한에 많이 춥다는 역설적 이야기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지켜보면 소한 절기에 무척 추웠던 것은 사실이다. 올해의 소한은 좀 포근하다 그러나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한다. 한파 주의보다. 이제 소한이 지났으니 대한만을 남겨두고 있다. 가장 춥다는 대한이 지나면 입춘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제 겨울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우리 말에 없는 사람은 겨울이 따뜻하면 지내기가 쉽다는 말도 있다. 그냥 포근한 겨울이었으면 좋겠다. 이 겨울 잘 견디고 감기 안 걸리고 지나갔으면 좋겠다.














소한(小寒)

우리 연꽃농장의 눈 온 모습으로 그 추위를 대신하려 한다.

이 사진 중 빛나는 고드름이 참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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