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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설연차(ip:)
작성일 2020-05-02 06:35:35
조회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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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의 계절 5월을 활짝 열다
5월의 시작이다. 아무래도 4월은 참 잔인한 달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거리두기가 있었다. 그로 인해 많은 손해는 입었어도 다행히 안정세라고 한다. 이대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4월에 묻혔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걱정을 하고 안간힘을 써도 자연의 시계는 그대로 돌아간다.
5월 하면 누가 뭐라 해도 '실록의 계절'이다. 산야에는 푸르름이 더 해 간다. 나무에 움이 트기 시작하면서 푸르름으로 옷을 갈아 입는 것이다. 우리 농장에도 변화가 온다. 연들이 기지개를 켜고 싹이 올라온다. 논에는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나 했더니 올챙이들의 유영이 있다. 천지가 깨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은 아직도 얼어 붙었나 보다. 그 마음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고 깨어나기를 고대해 본다.
활기차게 5월의 문을 활짝 열고 싶다.
연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겨울을 잘 이겨내고 새싹이 올라온다. 자연의 시계는 어기는 적이 없다. 항상 그대로이다.
나무에도 새싹이 돋는다.
땅에서도 비집고 새싹이 올라온다.
연밭에서는 우리 토종 개구리 올챙이가 노닌다. 새생명들의 탄생이다.
연들은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지만 수련들은 꽃을 피우고 있다.
수련의 자태가 정말 고은 것 같다.
너무 보기 좋다.
5월
실록의 계절입니다.
푸르름이 가득하고 꿈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5월을 활짝 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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